생활속의 태양광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휴대전화 공개

SOLAR TRADE 2009. 2. 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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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친환경 휴대전화가 다음 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Mobile World Congress의 쟁점들 중의 하나이다. Samsung은 2월 13일 세계 최초의 태영광 충전 휴대전화인 Blue Earth를 공개하였다.(그림)

이상하게도, 중국 밴더인 이동 통신 사업자인 Digicel과 협력관계에 있는 ZTE와 네덜란드 신생 기업 Intivation은 또한 `세계 최초`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데, 후자는 저가의 태양광 충전 방식의 휴대 전화의 "선풍적인 세계 초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들 이것이 특히 신흥 시장에서 거대한 새로운 시장 영역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한다.

Blue Earth 기기는 휴대전화의 뒷면에 태양 전지판을 가지고 있는데, Samsung은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이 전화를 걸 수 있도록 충분한 전력을 공급한다고 주장한다. 평평하고 둥근 조약돌의 미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휴대전화는 Samsung의 녹색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재생 플라스틱 물병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브롬계 난연재, 베릴륨, 프탈레이트 등의 유해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충전기는 0.03W보다 더 낮은 대기 전력을 사용하는 별 5개의 에너지 효율을 갖는 모델이고, 휴대전화는 풀 터치 스크린과 스크린 밝기와 백라이트 지속 시간을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 효율 모드를 포함한다

Samsung은 내장된 보수계와 "eco-walk" 기능을 통해, 친환경 운동가들은 발걸음 수를 셀 수 있고, 운전을 하지 않음으로써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켰는지를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휴대전화의 탄소 중립 특성에 관해서, Samsung은 물론 지난달 재활용 생수통으로 만든 휴대전화를 공개한 Motorola의 행적을 따라가고 있다. Moto W233 Renew라고 불리는 휴대전화는 완벽하게 재활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otorola는 휴대전화를 위한 포장재의 22퍼센트를 감소시켰다고 말한다. Renew는 2009년 1/4분기에 T -mobile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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