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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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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09 iF Design Award’ 수상
프라임경제 기사전송 2008-1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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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09 iF Design Award(국제디자인 공모전)’에서 3개 작품이 수상하며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총 39개국 2,808개의 작품이 출품된 ‘2009 iF 디자인 공모전’에서 현대건설은 총 3개의 출품작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2009 iF Design Award’는 1953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Red Dot(레드닷),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며, 권위 면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세대 통합형 리모컨-The Cube(더 큐브)’와 ‘태양광 온라인뮤직 파고라-Sognare(소냐레;꿈을꾸다)’, ‘공간 조명제어 시스템-Lighting Controller(라이팅 컨트롤러)’ 등이다. ‘The Cube’는 아파트 세대 내의 가전·냉/난방·조명 등 다양한 기능들을 원터치로 조작 가능하게 한 매크로(macro;자주 사용하는 여러 기능을 하나의 키 입력동작으로 만든 것) 기능을 하나의 정육면체 리모컨에 담았다. ‘Sognare’는 태양광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 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음악을 제공하는 파고라(정자형태의 쉼터)이다.또, ‘Lighting Controller’은 공간 내 조명그룹을 하나의 스위치 디자인해 효율적인 조명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디자인상 수상에 현대건설 직원들이 직접 선행디자인을 개발, 출품해 수상한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간 힐스테이트가 추구해 온 고품격 주거명품의 디자인 콘셉트에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디자인의 대명사로 손꼽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08 Good Design(굿 디자인)’에서 U자형 설계로 주부들에게 효율적인 주방 일이 가능토록 한 ‘U-아일랜드’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총 16개의 디자인이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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