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이용한 친환경 홈플러스 매장

태양광 이용한 친환경 홈플러스 매장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8-10-14 03:33 | 최종수정 2008-10-14 06:52

13일 홈플러스 그린스토어 1호점인 부천 여월점이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 그린스토어는 태양광, 풍력터빈, LED(발광다이오드)조명 등 친환경 기술을 통해, 기존 점포보다 이산화탄소는 50% 이상, 에너지 소비는 4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에 10개 이상의 그린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홈프러스 그린스토어 1호점인 부천 여월점이 13일 오픈 하였다.오늘 오픈한 그린스토어는 건물 외관에 테양광 발전설비와 풍력터빈 등으로 한국 최초 친환경 점포이다. /김용국 기자 [김용국 기자 young@chosun.com]